[뉴스엔뷰] 홍대클럽 인근에서 실종된 여대생 이수현씨가 공개수사 이틀째인 21일 망원한강시민공원 선착장 인근에서 발견됐다.

ytn 뉴스화면 캡처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망원한강시민공원 선착장 경사로 5m 앞 수중에서 발견됐다. 실종된 지 8일만이다.

서울청 소속 한강경찰대 잠수부는 한강공원 인근 강변에서 수색작업 중 이씨를 처음 발견했다.

시신의 몸에 외상이 없었으며 신발을 신은 채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53분경 홍대 인근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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