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재난영화 '판도라'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판도라 홈페이지

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판도라'는 전날 1029개관에서 4777회 상영, 15만46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판도라'는 갑자기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초유의 재난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2012년 재난영화 '연가시'로 흥행에 성공한 박정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남길·문정희·김영애·김명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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