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일본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끼는 일본의 패망으로 한국을 떠나면서 유명한 고별사를 남겼다.

"일본은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 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인이 제정신을 차리고 위대했던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이유는 일본이 조선인의 머리에 식민지 근성을 단단히 심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서로 이간질하고 당파 싸움이 끝이지 않을 것이다." 라고 했다.

현재 한국은 국가 위기의 상황에 처해 있지만 서로 배신하고 당파 싸움으로 시간을 허비 하고 있다. 아베 노부유끼의 고별사가 딱 맞은 것이다.

현재의 위기를 자기 정당에 유리하게 이용 하려는 술책으로만 움직이다 보니 국난 극복의 길은 보이지 않는다.

국민들의 절망감은 이런 현재의 정치에 더욱 기인하고 있다.

한국은 과연 이대로 침몰 할 것인가? 국민 모두가 선동과 감성에 치우치지 말고 슬기로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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