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희건설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454-2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희스타힐스 화양지구’ 주택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 행사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화양지구 도시개발조합 최선철 조합장, 동인동 평택화양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이민옥 추진위원장, 명품에듀파크 유홍엽 대표, 박교순 부사장 , 아시아신탁 강용기 부사장, 서희건설 전속모델 배우 한고은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미 화양지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포승지구와 현덕지구와 인접해 있고 수도권과 중부, 남부를 잇는 교통의 중심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에 화양지구에 시공 예정인 ‘서희스타힐스’는 총 1554가구,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화양지구 8블록 인근에는 각종 공공청사,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종합병원 등이 입주할 계획이며 안중출장소 신청사 이전으로 대형 유통시설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공급가는 3.3㎡당 600만 원대로 전세대 발코니 무료 확장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주자로서 품질은 높게, 가격은 싸게, 그리고 프리미엄이 많이 붙을 수 있게 아름답고 편리하며 든든한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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