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역대 최고 당첨금이 걸려 있는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드디어 나왔다.
ABC 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추첨한 로또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 주 치노힐스 시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팔렸다고 보도했다.
파워볼 당첨번호는 흰색공 8, 27, 34, 4, 19 등 5개고 붉은색 파워볼은 10이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은 15억 8천600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9천255억 원으로 미국 로또 복권 사상 역대 최고 금액이다.
파워볼 1등 당첨자는 당첨금을 29년간 연금으로 나눠 받거나 현금으로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이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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