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이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폐회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회동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박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여당 지도부에게 국회 계류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기업활력제고법(원샷법) 및 테러방지법안의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노동개혁 5개법의 연내 처리도 반드시 처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동에는 청와대에서만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현기환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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