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시리아 난민 200명이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18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하고 국내에 온 시리아 난민 200명 중 135명은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아 '준난민 지위'로 모처에서 임시 체류 중이며, 법무부는 이들이 계속 체류할 수 있는지를 심사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 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처

나머지 65명은 아직 임시 체류 허가도 받지 못하고 공항에서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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