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TV 캡처

 [뉴스엔뷰]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집행위원회 회의가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의 분신 시도로 중단됐다.

이날 오후 3시10분께 김 위원장이 회의 도중 책상 위에 올라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자 중집 간부가 곧바로 소화기를 살포해 불은 붙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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