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기아자동차가 강인한 이미지로 익스테리어를 변경한 '모닝 스포츠' 모델을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사진=기아자동차

'모닝 스포츠'는 범퍼부를 스포츠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해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전면부에 독특한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장착했고 범퍼 양 끝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스포츠카에서 볼 수 있는 머플러 트윈팁(하나의 머플러에 배기구가 2개 달린 것)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모닝 스포츠 모델 전 차종은 블랙 알로이 휠과 수퍼비전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을 기본 적용해 외관 디자인은 물론 인테리어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모닝 스포츠는 1.0가솔린과 1.0가솔린 터보엔진 두 종으로 연비는 최대 17.0㎞/ℓ이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1280만원~1365만원, 터보 모델 14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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