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4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인근서 마을버스가 당현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상계역에서 청량리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가 인도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당현천 쪽으로 절반 가량 추락했다.

버스는 인도와 당현천가에 걸쳐 있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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