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원전반대그룹이 23개의 파일을 13일 또 공개했다.

원전반대그룹은 트위터를 통해 '원전반대B그룹의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뉴시스

원전 해커로 추정되는 원전반대그룹이 새로운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자신들이 공개한 자료들이 일반문서수준이라고 하는데 동요하지 말라며 비아냥거린후 한울원전 원자로헤드검사결과와 국방부 문서로 추정되는 문서 등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8일에도 원전도면 일부를 공개했다.

특히 이 그룹은 자료의 중요성 인정치 않으면 적대국이나 경쟁국에 팔겠다며 돈이 목적임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한수원 원전 문건 공개 사건 후 각종 정보보호 조치가 이뤄진 후에 유출된 문건일 경우 파장이 더욱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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