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올해 8월15일에 첫돌을 맞는 '광복둥이'를 대상으로 돌반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하나은행 또는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오는 8월 15일 첫 돌이 되는 아기의 명의로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가입·신청하면 한국금거래소 쓰리엠이 협찬하는 순금 돌반지 1g (순도 99.99%)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통장과 돌반지를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광복 70주년 기념 축하메시지가 담긴 특별 케이스가 제공된다.
돌반지와 특별케이스는 8월 10일부터 신청 영업점에서 수령 가능하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가입한 계좌에 대해 계좌당 815원을 출연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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