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조인성이 저녁복불복에 온 힘을 다했다.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쩔친노트'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 사진=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이날, 조인성은 전 편에서 구멍의 모습으로 팀원들의 원성을 샀으나 단체 줄넘기 게임에서 롱 다리로 점프해 감탄을 자아내는 등 상품인 한우에 가깝게 다가갔다.

장신의 키로 줄에 걸릴 법도 했지만 그는 이를 악물고 숨을 참아가며 뛰었다. 줄넘기를 하는 조인성이 팀의 구멍에서 에이스로 거듭났다.

결국 조인성과 팀원들이 힘을 합쳐 '괜사'팀은 30개를 성공시키며 상대팀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줄넘기를 한 후 조인성은 헉헉거리며 힘겨워했다. 그런 그를 본 김제동은 "여기 화보 찍는다"며 어떤 순간에도 빛나는 조인성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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