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국주의 군대들은 우리 한국전쟁과 최근 이라크전쟁 등 침략 전쟁시에 민간인 지역에 대한 무차별 폭격으로 얼마나 많은 양민들을 살해하고 여성들이라면 닥치는대로 윤간과 겁탈을 일삼고 무자비한 고문과 학살,

▲재미동포이자 예정웅 국제문제분석전문가는 북조선의 실체를 명확하게 분석하여 발표한다. UFO실체를 실질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세계질서재편은 종장을 선언,북조선은 남측의 인민을 위하여 전쟁을 원하지 않고 미국본토와 일본을 응징할 것! ©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

◑ 힘의 실체는 외양(外樣)에 있지 않다

남한이 미국, 일본과 삼각군사동맹을 맺고 공룡의 거대한 힘으로 작은 나라, 령토도 인구도 보잘 것 없는 그런 나라를 제압, 통제하려고 하거나 상처를 주고 무력을 사용, 점령하려고 할 때, 우리는 그 문제에 어떻게 이해 할 수 있을까.? 동정...? 그게 가능할 까...? 북이 항복할 것 같다고...?
우리가 진심으로 한, 미, 일 삼각군사동맹체의 힘의 실체와 허구를 알고 있다면 북에게 가해지는 그들의 힘이 어느 수준인가를 평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외양, 공룡과 같은 거대하게 보이는 것들, 그들이 전개하는 모든 군사훈련과 침략 행위, 보기에 무시무시한 무력시위, 북으로 향하는 모든 첨단 염탐 정보기재가 총 동원되고 악의에 찬 선전과 심리전의 삐라살포들, 우익들의 가스통 시위, 손가락질과 고함, 욕설, 그게 다 뭔가? 그것은 그들의 진정한 힘이 아니라 내면의 허약함에 대한 열등감의 자기분출과 자기학대 일 뿐이다.
진짜 힘의 실체는 깊은 사상에서 샘솟는 지성과 지혜에서 나온다.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체의 크기는 공룡이지만 그들의 공간에 채워져야 할 진짜 힘은 지혜와 지성으로 채워져야 할 빈자리이다. 공룡에게는 감성이 비어있고 또 어떤 것은 통찰력이나 공감력이 비어있다. 거기에다 미국과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과 약탈의 상징들이다. 잘 생긴 여자가 머리가 나쁘고 부족한 지성을 감추기 위해 짙은 화장과 성형 미인이라는 매력으로 지성을 위장하고, 유머어와 위트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빈자리를 잔재주나 재치로 채울 수는 있다.
그러나 좋은 사상을 갖고 신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낄 때 사상의 힘을 지혜롭게 사용한다. 옛 성인들의 말은 진실하기 때문에 오래 동안 전해진다. 눈 먼 폭군(공룡)은 능력을 보일 수도 성공 할 수도 없다. 동물 중에 가장 미련했기 때문에...공룡의 힘! 진짜 두렵고 위험한 것인가! 그가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생명이 없는 힘이 얼마나 엄청난 짓을 할 수 있는가. 그런 힘이란 똑 같이 무식한 힘에 대항하여 쓰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제적으로는 아무 쓸모가 없다.
 
▲예정웅국제문제분석전문가는 상온핵융합시대 핵항공모함은 고철덩어리에불과하다고 진단한다 . 미제국의 상빙 제7함대 주력핵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서해연합훈련에 참가했고 미일해상훈련에 이어참가©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


그 공룡의 비계덩어리 몸체는 다음과 같다.
▲ 작전반경 1000㎞ ▲만재배수량 10만4000t ▲ 길이 332.8m, ▲ 폭 76.2m ▲최대출력 28만 마력 ▲최대속력 30노트(시속 55㎞) 이상 ▲ 1992년 취역. ▲ 높이는 20층 빌딩과 맞먹는 81m ▲면적 1만8천211㎡ ▲전폭기 슈퍼호넷(F/A-18E/F)과 호넷(F/A-18A/C)과 조기경보기인 E-2C(호크아이 2000), 전자전투기(EA-6B), 대잠수함 초계헬기 시호크(SH-60F) 등 80여대를 탑재한다. ▲ 원자로 2기, 외부의 연료공급 없이도 20년간 자체 운항가능. ▲ 탑승 승무원, 핵 추진 전문 인력과 비행단을 포함, 6000여명. ▲ 의료시설로 치과전문의 5명, 외과의 포함 일반 의사 6명 상주. ▲ 80개의 침실 병동. ▲ 한해 유지비 3000억 원. ▲ 건조비용은 원화로 5조원 이상. ▲ 원자로 생산 전기량 8000kw. ▲ 8기의 증기발생기가 설치 ▲ 전폭기 2.5초 출격 가능, ▲ 육상 표적에 주. 야간 하루 150여 차례 폭격 가능. ▲ 4척의 이지스급 순양함 ▲ 7척의 구축함 호위. ▲ 이번 훈련 시 미사일 순양함 카우펜스 함(CG62.9천600t급), 9천750t급 이지스 구축함, 샤일로함, 스테담호(DDG63), 피체랄드 함(DDG62) 등이 참가. ▲ 이지스 구축함에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100여기로 무장. ▲ E-2C는 컴퓨터와 레이더, 통신기기를 갖추고 있고 원거리의 적기와 지상의 상황 탐지분석, 지상의 전투부대에 대한 지휘. 통제 가능.▲ EA-6B는 고강도 방해전파 발사, 적군의 레이더망이나 무전기기 등을 무력화시키는 능력보유. ▲ 1992년 실전 배치된 이후 2008년 8월 일본 요코스카 항 해군기지에 영구 배치. 일본 근해와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한반도 주변 해역 등 태평양 항로 작전 임무를 수행. <위키백과 참고>
이것이 바로 미 건국의 아버지라는 이름을 붙인 조지 워싱턴 호 핵 항모강습단의 전모이다. 조지의 외양(外樣)을 더 말해야 하는가... 한번 출동할 때 마다 15%가 마모 손실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현재 진행 중인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은 남, 북간의 단순한 군사대결이 아닌 북, 미간 힘의 대결이다. 북의 힘의 실체는 첨단과학과 결합된 총대에서 나오지만 그 근원적인 힘은 선군사상에서 샘 솟는 지성, 지혜에서 나오며 부차적인 최상의 물리력의 힘은 핵과 신묘한 무기체계에 있다.
그래서 오늘의 정세를 북의 선군의 힘과 골리앗의 대결이라고 비유적으로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11월 28일부터 시작된 조지 워싱턴호의 “조인트 스타즈 (J-STARS : E-8C) 훈련”은. 한 마디로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다. 누가 말 했던가. 신묘한 돌팔매질로 “저 골리앗의 면상을 까야 하는데...”

◑ 연평도 포격의 원인제공자는 누구인가?
당신은 연평도 포격사건의 원인제공자가 누구인지 잘 알 것이다. 모든 현상이나 사건의 결과는 원인이 되는 <핵>이 존재한다. 양파의 껍질을 계속 벗기면 마지막 남는 것은 양파의 씨 <핵>이 있다. 현상에 나타나 것만 보면 매번 실패 한다.
두려움, “fear”란 뜻은 실제처럼 보이는 가짜증거(False Evidence Appearing Real)의 약자이다.
진짜처럼 느껴지지만 아무런 현실적 근거가 없을 때 쓰이는 말 이다. 책임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말을 “적반하장”이라고 한다.
이 대통령이 29일 연평도 사건과 관련하여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특별담화라고 해서 무언가 했더니 이전에도 늘 하던 상투적인 헛소리 뿐이다. "앞으로 북의 도발에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도대체 자국 군대에 대한 전시작전권도 없는 주제에, 자국 군대에 대한 작전 지휘권을 받으라고 해도 싫다고 내 팽게 친 주제에 어떻게 무슨 수단으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인가? 국민들은 이 대통령보다 훨씬 더 똑똑하다. 대국민담화에서 국민들은 이 대통령은 위선자이며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집권 2년 반 동안 대국민 사과나 담화를 도대체 얼마나 많이 남발 했는가. 29일의 그 담화 내용만큼 “적반하장”도 그런 “적반하장”은 없다. 북을 향해 유례없이 강경한 발언들을 쏟아내며 강력히 비난했다. 대북대결정책의 기조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누구는 향후 이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고 했지만 사실 이 대통령에게는 대북정책이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 폭로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에서 올 2월 이명박 정부와 미국은 신의주를 중국에 떼 주겠다며 북을 붕괴시키고 자본주의로 흡수통일 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비밀협상을 벌였다는 사실을 폭로하였다.이 폭로가 사실이라면 이명박 정부는 천하에 둘도 없는 사대매국 역적 정권으로 국민과 후대들의 엄한 단죄를 면치 못할 것이다.  현충원을 야스쿠니신사처럼 꾸미려는 종일사대매국 MB세력은 척결되어야 © 글,사진 자주민보 ©민족의소리 편집부


2년 반 집권기간 동안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란 대결정책만 존재해 왔다. 이 대통령은 “북이 민간인을 향한 도발을 반인륜적 범죄라고 말 했다. 그는 참으로 양심도 없다. 수십 명 무리죽음으로 몰아간 용산참사 사건 때에는 단 한 방울의 눈물도 흘려본 적이 없는 인간이다. 그런 그가 감히 포탄이 떨어진 불과 십여 미터의 수업을 받던 학생들을 귀중히 생각한 적이 있었을까? 그의 담화는 악의에 찬 반북대결선언이며 전쟁선언이다. 그가 얼마나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는가를 알려면 다음과 같은 사실자료를 보면 알 수 있다.
연평도 포격사태의 원인제공자가 누구인지 그 원인이 되는 증거가 여기에 있다.
《미디어스》가 입수한 국방부의 국회 국방위 보고 자료에 따르면, “북의 연평도 포격이 있었던 23일 당일 오전 10시 15분부터 14시 24분까지 남한군은 서북도서 해상포격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K-9 고폭탄 등 포를 비롯한 11종의 사격장비로 총 3.657발(추가80여발)의 포탄을 선제사격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연평도 포격사건은 물리적 충돌로 시작되었지만 북의 군부는 이미 사전에 전쟁연습을 하지 말 것을 경고를 했고 남한 군부는 북의 경고를 무시한데서 촉발된 사태이다.
이 대통령이여! 당신은 알고 있는가? 북의 해안포 부대의 정밀 포사격 기술에 군 포병전문가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다. 170발의 연평도 포격에 14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단 한명의 어린이나 여성들, 노약자들, 주민들이 다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단 두 명의 민간인이 희생 되었지만 그들은 연평도 해병대 군기지 확장공사 건설장에서 일하다가 희생되었다.
그리고 북은 두 민간인이 희생된 것에 대해서 정중하게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그래서 양심적인 네티즌들은 ‘참으로 민족에 대한 애정 깊은 마음이 느껴진다. 북은 참 신사적이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포격 직후 연평도를 제일먼저 방문한 송영길 인천시장도 민간인 지역에 떨어진 북 포탄은 대부분 관과 군 관련 시설들만 정확하게 타격했다며 앞으로 군부대로부터 민간거주지를 분리하는 문제를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언론에 밝혔었다.
특히 북은 이번에 군부대 타격 이후 30여분이란 시간 동안 사격을 중단하여 민간인 대피시간을 보장한 후 민간인 거주지에 있는 군부대시설에 대한 정밀타격을 진행했다. 그래서 탄약고에 초등학교가 50미터밖에 떨어져있지 않았지만 어린이들이 다치지 않았다.
초기 타격에 해병대 부대는 말 그대로 완전히 불바다였지만 그래도 군인들의 생명 피해는 거의 없었다. 포격 직전 자주포 안에서 사격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 화염으로 기지만 불태울 뿐 자주포 안의 병사들은 다치지 않을 포탄을 사용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그것도 무더기로 쏟아지는 방사포탄으로...
북의 인민군 해안포 부대 장병들의 정밀포사격 솜씨와 동포들의 생명을 아끼는 자세를 남한 군부대 포병들도 따라 배워야 한다. 미제국주의 군대들은 우리 한국전쟁과 최근 이라크전쟁 등 침략 전쟁시에 민간인 지역에 대한 무차별 폭격으로 얼마나 많은 양민들을 살해하고 여성들이라면 닥치는대로 윤간과 겁탈을 일삼고 무자비한 고문과 학살, 집단적 만행을 자행해왔는가.
그러나 조선인민군들은 민족의 아들들로 구성된 군대로써 인민들의 아들들이며 인민을 위한 군대이기 때문에 인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지키도록 철저히 교육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북의 포병장병들은 <인명 피해 최소화> <인민들의 재산, 건물파괴 최소화> <적들의 군사목표물은 무자비하게 파괴>라는 포격 술의 원칙을 숙지하고 있음을 이번 연평도 포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자는 병법에서 “현명한 령장은 군사훈련을 남발하지 않는다” 했다. 왜냐하면 전쟁승리의 결정적 순간은 단 한번이면 족하기 때문에... 그 순간을 위해 장병들과 전쟁기재들을 아껴야 하며 장병들을 지치게 하고 전쟁기재들을 “피로파괴”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라 했다. 북의 인민군 기동훈련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년 4번 이상은 넘지 않는다고 한다.
남한은 2010년도 11개월 동안에 북을 겨냥해서 한미연합 합동군사훈련을 자그마치 20차례 이상이나 했다. 이게 정상적인 군대인가? 그렇게 강도 높은 훈련을 하면서 뻥뻥 깨질 수 있는 건가? 승리하는 자세는 “한 번 해 보는 것”으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다. “될 수 있는 대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라고 말 하는 군 장성이 있다고 하자, “한번 해 보기”는 패자들이 하는 것이다. 승자는 결코 한번 해보기만 하지 않는다. 승자는 오직 승리할 뿐이다.
여기 다음과 같은 어느 포병장교가 한 말이 있다. "...설마 설마 이명박 정부의 안보무능도 문제지만 전투장비유지는 망국수준이다”라고 한 숨을 쉰다. "북의 기습포격이 개시된 이후에도 아군은 즉응적인 반격을 실시하지 못했다. 우선 반격 화력의 핵심인 K-9자주포의 눈의 역할을 하는 대 포병탐지레이더(AN/TPQ-37)가 호환성 미비에 따른 부품결함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북의 1차 사격원점 포착에 실패한데다 일일이 좌표를 수작업으로 입력하는 바람에 대응사격이 3~14분 지연되었다."
남한군부 상층은 시도 때도 없이 장병들을 동원해 훈련으로 들볶는다. 장병들이 얼마나 피로 할까? 군사기재의 과잉운용으로 고가의 장비들이 부품이 없어 고장나 서있거나 “피로파괴”된 것은 얼마나 많은가.
잽싸고 계산이 빠른 이 대통령이여! 당신이 집권한 이후 반북대결정책으로 계산조차 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안보비용 과다지출로 국가경제가 휘청거리지 않는가. 북과 대화와 화해협력 평화정책으로 나갔다면 무모한 천문학적 안보비용을 그렇게 소모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안보비용보다 평화비용은 더 많이 드는 것이 아니다. 평화적 환경이 얼마나 귀중한가. 연평도포격 사건의 원인제공자는 미국과 남한이다.
이미 우리들은 예견했던 사건이다. 북의 군부는 미군이 대거 참가하는 미군주도의 호국훈련(과거 팀스프리트 훈련의 명칭만 바뀐 변형된 핵전쟁연습)은 도발적인 대규모 북침전쟁연습이자 노골적인 군사적 위협이며 한반도정세를 군사적 충돌과 핵 전쟁국면으로 몰아가는 전쟁행위이며 용납 못할 범죄적 행위이다.
전쟁을 막기 위해 북의 군부는 수차례에 걸쳐 미국에게 훈련을 자제하거나 하지 말 것을 사전 경고했었다. 남한군은 포탄 3,657발+추가발사80발 등 약 4000발에 가까운 포탄을 선제적으로 북을 향해 발사했다.
그 탄착점은 남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곳이라고 주장하지만 북도 자신들의 영해로 주장하는 곳이다. 그곳은 아직 분계선이 확정되지 않은 곳임은 미국도 인정하고 있는 곳이다. 거기에 수천발이 떨어진 것이다. 연평도 포격전 원인은 이렇게 해서 일어난 것이다.
노동신문 2010. 10. 28자 론평원은 입장을 이렇게 밝히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지난 23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측 영해에 수 십 발(아마 발칸포탄 등 작은 것은 이번 계산에서는 뺀 듯)의 포탄을 먼저 쏘아댐으로써 엄중한 사태발전을 초래하였다. 그런데 남조선괴뢰들은 불을 지른 저들의 죄악에 대해서는 아닌 보살하면서 불 지른 자들에게 단호한 징벌을 가한 우리를 걸고 추악하고 비렬한 반공화국소동을 그 칠새 없이 벌려대고 있다. 남조선집권자가 직접 나서서 《몇 배로 응징하라》느니, 《북의 미싸일 기지도 타격하라》느니 하는 소리를 거리낌 없이 해대고 외교역량을 총동원하여 미일상전들과 주변나라들에 《철저한 대북공조》를 애걸하는 추태를 부리고 있다...>“로동신문 10월28일 론평원”
 
▲ 보온병을 들고 포탄이라고 어처구니없는 발언은 물론 방송을 통하여 기획방송을 통하여 보도함으로서 한나라당의 당대표나 군장성들이 장개석군대보다 무능이 우월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편집부


◑ 용서할 수 없는 이명박의 반민족적 사대매국 행위
때로 우리들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새로운 것을 보고 받아들임을 배운다. 하루하루가 숨 가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 속에 아주 흥미로운 것을 때때로 발견한다. 남한과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북의 내부붕괴 가능성(침략전쟁)을 상정해 놓고 <흡수통일>에 관한 전망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 사실은 필자도 이미 오래전에 알았던 사안이다. 이 같은 사실은 폭로 전문사이트 위키 리스크(WikiLeaks)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것이다. 미 국무부의 외교문건 전문 25만 건을 통해 밝혀졌다. 자! 독자들이여 이명박 정부의 사대매국 행위에 대해 역사는 가만히 있을 것이라 보는가.
 그렇다. 대부분의 사건을 “들어난 사실”만 본다면, 노력해 볼 여지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들어난 사실”뒤에는 언제나 죄를 무겁게 해주는 “음모적 사실”들이 숨어있다. 위키리스크는 이날 실정법 위반이라는 미국정부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 국무부가 지난 3년간 각국 주재 미국 대사들과 주고받은 25만 건의 외교전문을 미국 <뉴욕타임스>와 영국의 <가디언> 프랑스의 <르몽드> 독일의 <슈피켈> 등 5개국 언론을 통해 전격 폭로했다.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한, 미 정부 당국자들은 북이 경제난과 권력승계 문제로 내부가 붕괴할 경우를 대비 <흡수통일>에 관한 전망을 협의해왔고, 특히 남한 이명박 정부 관리들은 중국을 상업적(돈)으로 유인, 포섭하는 방안을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2월 국무부에 보낸 보고서 전문에서 《...남한 관리들은 중국을 돈으로 사업관계를 진척시키는 것이 <흡수통일>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는《중국에게 적절한 경제적(돈)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흡수된 한국통일 국가>가 미국에 경사되는 것을 우려할 수 있어 중국을 회유하는 시나리오를 현재 남한 이명박 정부가 <검토 중>이라는 보고》를 하기도 했다. (돈)으로 한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겠다는 발상이다.
*** 한,미 당국은 돈으로 중국 군부와 당 상층, 연구원, 언론인들을 매수, 묶어놓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급수에 따라 “당신이 도와주면 00회사를 주겠다.” “00회사의 주식 몇%를 당신 이름으로 적립해 놓겠다.” “ 미국에 영주할 수 있는 돈과 사업체나 토대를 마련해 주겠다” 북을 《홉수통일》하는데 중국의 반대를 사전에 무력화시켜놓고 지지를 얻어내겠다는 대 중국포섭전략이 이러했다. 
 사실상 한, 미양국은 실제로 중국에 돈을 많이 뿌렸다. 그 통로가 2009년부터 강화된 《미-중간 전략대화》체 였으며, 《미-중간 군사대화》체를 적극 이용해 왔다. 서울-상해-광주- 베이징으로 날라다니는 각종 《미-중 전략 포럼》 등 헨리 키신저를 우두머리로 하는 유대계가 막 뒤에서 작업을 주도해 갔다. 유엔안보리를 통해서는 북을 국제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며, 북에 경제제재를 가해 내부를 질식시켜 평양정권 내부를 그렇게 봉괴시키기로 몰아갔다. 지금도 그렇게 진행시키고 있다.
*** 우리는 이 대통령의 의혹의 활동은 몇 가지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2009년 1월 27일 이 대통령은 부인과 며느리 손녀가 스위스 츄리히를 방문한 사실을 당신들은 기억 할 것이다. 명분은 다보스회의 참석차였다. 부인과 며느리와 손녀를 데리고... 그리고 스위스 모 은행을 찾았다. 은행에 구좌를 개설했는지는 개설하지 않았는지 필자는 더 이상 모른다.
다보스회의는 1971년에 유럽의 기업 재벌들이 모여서 만든 것이 처음이다. 그것이 발전하여 글로발 경제회의체가 된 것이다.
그럴듯한 글로벌 경제문제를 다루는 것이지만 내막은 유대자본가들의 경제대화이다. 인구 1만 명에 불과한 스위스의 휴양지 다보스. 이 포럼의 공식명칭은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총회》라고 한다. 매년 1월 주요 국가 지도자를 포함해 세계 정계·재계·학계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리더들이 이곳에 모여 지구촌 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댄다는 것이다.
매년 다보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게 됐다. 세계의 유대계 재벌 등 거물급이 모이는 장소다. 물론 중국 호금도 주석도 참석한 바 있고 이 대통령이 한번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호 주석에게까지 그 문제를 꺼냈다. 중국국가에《경제적 이득》을 제시하고 북의 붕괴작전에 협력 할 수 있겠는가고....
중국을 돈으로 매수하여 북을 붕괴시켜려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친미사대매국노 이명박은 천하의 민족반역자이다. 2년 후 이명박 퇴진 후 그는 민족반역죄로 진실을 알게 된다면 국민들은 마땅히 법정에 세워 처벌해야 한다고 들끓게 될 것이다.
그는 집권 초부터 남한과 미국이 북의 내부를 붕괴시키기 위해 그것을 기정사실화하고 대북정책을 반북대결정책으로 전환해 왔다. 남,북간의 대화가 모두 차단되고 단절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비핵개방3000》이고 《그랜드 바겐》이 바로《흡수통일》을 노린 반민족 반통일로 북을 통체로 먹겠다는 전략이었다.
《작계5029》란 바로 한, 미 양국군이 평양으로 진격해 평양정권을 접수하고 임시 군사통치기구를 설치 통제하겠다는 망상을 기획한 반통일 전략문건이다. 이 과정에 중국이 방해할 수 있다면서 사전에 방해를 차단하기 위해서 돈으로《중국 고위층들을 포섭》하고 그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중국에 경제적 편의》를 제공하는 안을 검토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는 그동안 한, 미가 북의 정권을 붕괴시킨 뒤 《흡수통일》을 전재로 했다는데서 심각성이 있다. 오바마의 대북정책인 《전략적 인내》와 이명박의 대북정책이《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는 것은 결국 북과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대북침략 전쟁전략 때문이며 그것을 집대성한 것이며 《대북급변사태》라는 미명하에 군사력을 동원해 평양을 접수하기 위한 전략문건이<작계5029>인 것이다. 2009년, 2010년 모든 한,미합동 연합훈련은 북의 급변사태를 전재로 한 북을 침략하기 위한 군사훈련들이었다. 11월 28일부터 시작된 조지 워싱턴호의 “조인트 스타즈 (J-STARS : E-8C) 훈련”도 《호국훈련》도 작계5029에 따른 실동훈련인 것이다.

▲ 국방부는 서해상에서 3567발을  NLL에 사격훈련을 하여 공동어로구역으로 선포되었던 남북공동어로구역은 6.15선언, 10.4선언 전면파기로 사실상 북측의 입장에선 침공 포격으로 간주 즉각적인 포격을 실시하고 정확하게 군관련시성을 타격함으로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한 포격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


◑ 한반도에서 전쟁이냐 평화냐 !
북은 진짜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이 전쟁을 하겠다고 하면 몸을 숨기지 않는다. 하자 이거다. 무자비하고 전면적이고 섬멸전으로 선제타격을 한다. 여기 북의 군부의 입장이 잘 설명되어 있다.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자.
 미국과 괴뢰 호전 광들이 핵 항공모함 따위를 투입하여 그 누구를 놀래 우고 압력을 가하려 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외 호전 광들이 다시금 도발을 걸어온다면 우리는 주저 없이 맞받아나가 침략자들의 아성을 송두리 채 들어내고 이 땅에서 전쟁의 근원을 깨끗이 청산해 버릴 것이다. 우리의 이 혁명적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불을 즐기는 자들은 우리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보복타격 앞에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미제와 남조선 호전 광들은 우리의 멸적의 의지와 기개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지금 한, 미 양국은 북의 연평도 포격 이후 이는 북의《도발》이라면서 북의 영상을 흐려놓고 국제적인 대북압박 전략을 더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서해상에서 확대되고 있는 한, 미연합군들이 한반도 전쟁을 전제로 한 군사행동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심각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
노동신문의 한 론평원은 오늘의 사태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지난 23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측 영해에 수 십 발의 포탄을 먼저 쏘아댐으로써 엄중한 사태발전을 초래하였다. 그런데 남조선괴뢰들은 불을 지른 저들의 죄악에 대해서는 아닌 보살하면서 불 지른 자들에게 단호한 징벌을 가한 우리를 걸고 추악하고 비렬한 반공화국소동을 그 칠새 없이 벌려대고 있다. 남조선집권자가 직접 나서서 《몇 배로 응징하라》느니, 《북의 미사일 기지도 타격하라》느니 하는 소리를 거리낌 없이 해대고 외교역량을 총동원하여 미일상전들과 주변나라들에 《철저한 대북공조》를 애걸하는 추태를 부리고 있다...>“로동신문 10월28일 론평원”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적을 먼저 알아야 한다. 아무리 많은 첨단 스파이 위성으로 북의 산하를 찍어내고, 정보가 많다고 하더라도 전쟁의 상대의 군대의 내면에 숨은 철저한 사상과 일당백 정신의 수준을 볼 줄 모른다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전쟁은 주도권을 누가 쥐고 있느냐에 승패가 갈린다. 현대전에서 승리로 이끄는 기본요인은 물리적 수단과 전쟁기재가 과학기술적으로 첨단화 되었는가 아직 첨단화되지 못하였는가에 중심을 둔다. 미국과 남한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자신들이 무사하지 못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까?
북은 이제 곧 단호한 결심을 할 것이다.
백두에서 개척된 항일혁명 전통의 비상한 전법들은 현시대의 전쟁양상에 맞게 창조되었으며 한, 미연합군 전력을 일거에 마비시키고 《민족성전》을 선포하고 무자비하게 소멸할 것임을 이번 연평포격전을 통해 조금 보여준 것이다. 오바마와 이명박은 북의 선군정치의 힘을 모르고 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령도의 지혜의 힘을 모르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의 힘은 민족의 운명문제와 민족의 자주권과 공생관계에 있다. 선군정치의 힘은 오늘뿐만 아니라 영구적인 우리민족의 성장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모든 힘의 실체이며 선군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다. 과거 70~80년의 북의 군사력이 아니다. 한, 미양국은 물론 세계의 누구도 북의 강력한 군사력의 힘을 다 모른다.
현 시기 복잡한 전쟁분위기가 사회를 지배하고 있지만 그러나 미국은 한반도 전쟁전략과 전술적 변화를 보여 왔다. 남한군대는 북침 돌격대, 총알받이로 전선전면에 내세우고 미군은 후방 안전지대로 후퇴시키고 있다. 그리고 주한 미 지상군을 축소하고 <유연한 보조>축으로 놓고 유사시 미 해군과 공군력을 한반도로 긴급 이동하는 새로운 미군 재배치 전략을 실현중이다.
▲한미서해연합훈련은 실질적으로 북측을 침공할 목적으로 한미일이 합동으로 훈련에 임하였으나 북측에 대한 어떠한 도발도 하지 못하고 서해상에서 훈련을 마치고 미일일본해에서 2차세계대전이후 최대해상훈련을연이어서 한다고 발표하고 또다시 이어서 서해에서 대규모 한미일 해상연합훈련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 편집부

그러나 미국에 약점이 있다. 그 약점은 무엇인가? 바로 자기 본토의 안전이다. 북은 전쟁 발발시 비대칭 현대화된 첨단 전쟁전략과 재래식 전쟁전략을 동시에 구사하게 된다. 도저히 북의 군력의 힘에 미국은 견뎌낼 수가 없는 것이다. 미 제국주의자들은 현재 남한에서 발생하는국지전이 미 본토방위로 직결되는 위험한 고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일종의 완충지대를 형성한다는 전술개념을 완성해 놓고 있다.
그것이 바로 한반도에서 차근차근 후퇴하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이이제이》전략이다. 한민족이 자기들끼리 싸우도록 유인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한, 미 동맹? 그것은 평화 시에나 있을 법한 립 서비스의 수사이다. 미국의 한반도 전쟁전략은 한반도내 국지전과 전장의 한반도화에 있다. 국지전, 전장의 한반도화는 북-미간 열핵전쟁으로의 발전을 차단하고 미 본토 방위에 일조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미완성의 MD체계의 보완체계로 된다.
이명박이 전시작전권을 되돌려주면서 돈을 처바른 MD체제를 남한에 설치해야 한다. 지금 연평도 사태 이후 가장 기뻐하는 세력이 존재하고 있다. 바로 미 군산복합체이다. 연평도 포격에 기겁을 한 이명박은 1조4천억 달라를 미제무기를 긴급 구매한다. 미 경제가 휘청거리고 침체에 빠져있는 지금, 미 군산복합체는 구세주를 만난 것이다. 이 경제 불황과 불경기에 이 얼마나 경사스러운 일인가...
우리가 더 한심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미국은 한반도 전쟁전략에 한 가닥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 바로 남한의 친미보수 우익들이며 사대매국 정치세력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수우익 세력인 한나라당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아직도 자기 주인(미국)의 의도를 잘 모르고 설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와 정권 재창출 가능성에 눈이 돌아 나라와 민족은 고사하고 스스로 공멸할 전쟁에 불을 댕기는 무비의 용기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전투 견으로 키워지는 자신의 운명조차 모르는 한나라당이다. 오늘의 정세는 이러하다.
남한의 전체 민족민주세력들이여!
민주진영이여!
국민들이여!
반전 반미 투쟁도 전쟁도 모두 사람이 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는 많은 힘이 존재한지만 그것을 사용하는데 너무 무지하다고 생각하는가?. 우리에게는 머리가 있고 이웃이 있고 친구가 있다. 같이 하는 것이다. 당장 우리가 할 일은 또 하나의 전쟁 억지력인 우리의 힘을 모아 대중적 반전반미 투쟁의 길로 나가는 것이다. 남한의 강력한 민족공조세력과 대중적 반전투쟁의 분위기는 아직 죽지 않은 6.15정신을 되살리는 유일한 길이며. 현 시기 반 한나라을 향한 투쟁의 예봉은 돌리는 것은 미국의 전쟁책동을 완전히 파탄 내는 투쟁이 될 것이다. 한나라당은 6.15 파탄, 반북대결 정당, 전쟁준비 정권이다. 반 이명박 반 한나라당의 투쟁이야말로 차후 전개될 전쟁 가능성을 막고 우리민족끼리 통일로 빠르게 전화시키는 유일한 길이 될 것이다. (끝)
2010년 11월 30일
예 정 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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