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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빅뱅의 승리가 일본에서 19금 스캔들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의 유명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빅뱅의 침대 사진과 버릇'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14일판에서 보도했다. ▲ © 프라이데이 이 신문에는 승리와 닮은 남성이 탈의한 상반신을 드러낸 채 잠 든 모습의 사진과 승리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여성의 증언이 실려 있다. 기사에서 이 여성은 "승리가 성행위 중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고 증언했으나 사진 속의 남자가 빅뱅의 승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빅뱅 승리의 소속사는 이 기사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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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강남빠녀(강남에 빠진 여자)'로 출연한 성주란씨가 제작진으로부터 무리한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제작진 측은 '조작은 절대 아니다'라고 전했지만 이와 다른 주장이 제기되면서 방송제작 방식과 관련 논란이 예상된다. ▲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지난 11일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성씨는 방송에서 "강남과 강북 사람들은 냄새도 다르다"는 등의 발언을 해 방송 후 누리꾼들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았다.누리꾼들은 이와 함께 성씨가 지난 2월 Mnet '더 아찔한 소개팅 7회'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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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오동잎', '가을비 우산 속' 등으로 지난 70~80년대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가수 최헌씨가 10일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 최헌씨는 지난해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으며 빈소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병원에 마련됐다.고 최헌씨는 1948년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미8군 무대에 오르며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고 최헌씨는 1970년대 그룹사운드 '히식스'와 '최헌과 검은나비' 등을 결성해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당신은 몰라', '앵두', '오동잎', '가을비 우산 속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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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유명 인디 록그룹 멤버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9일 새벽 3시40께 홍익대학교 인근 '걷고 싶은 거리'에서 인디 록그룹 멤버가 포함된 5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길을 걷다가 한 일본인과 어깨가 부딪쳐 시비가 붙었는데 그 일본인의 친구들이 몰려와 주먹으로 때렸고 일행 중 록그룹 멤버가 포함돼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의 주장을 토대로 해당 멤버를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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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김기덕 감독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영화축제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자신의 18번째 신작 '피에타'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 '피에타'는 우리 시각으로 9일 오전 2시께 진행된 폐막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며 김 감독은 지난 2000년 '섬'으로 베니스를 처음 노크했으며, 2001년 '수취인 불명', 2004년 '빈집' 등으로도 베니스에 진출했었다. 김 감독은 영화 ‘빈집’으로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인 은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국 영화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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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아동성폭력추방을 위한 시민모임 카페인 ‘발자국’ 회원과 자녀 등 100여 명은 8일 오후 4시 부산역 광장에서 아동 성범죄자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발자국 카페는 지난 7월 경기도 여주 4살 어린이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온라인 네이버 카페다. 발자국 회원들은 아이들의 발바닥에 '밟지 마세요. 지켜주세요'라는 구호를 적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온라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30~40대 엄마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발자국'의 부산지역 회원들은 이날 아이들의 손을 잡고 "판사들은 각성해라, 네
문화
함혜숙 기자
20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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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걸그룹 시크릿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포이즌'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 ©TS 엔터테인먼트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포이즌'발매에 앞서 7일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 ©TS 엔터테인먼트 이 영상에서 시크릿 전효성은 트렌치 코트에 빨간색 실크 드레스를 입고 가터벨트를 착용했다. 시크릿은 13일, 음반 발매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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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법원은 탤런트 송선미씨가 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송씨는 고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자신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를 비난하면서 소송을 당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노만경)는 송씨가 김씨를 '미친개'라고 지칭한 부분에 대해 김씨에게 3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 "김씨를 '미친개'라고 지칭한 것은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공격으로 인격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했으나 송씨가 '김씨의 잘못을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배우들도 악용당하는 것 같
문화
함혜숙 기자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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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MBC 노조는 5일 서울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총파업 잠정 중단 50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재철 MBC 사장은 MBC 정상화에 역행하는 만행을 철회하라"고 말했다.다.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50일 동안 MBC는 정상화와 거리가 먼 파행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총파업이 끝난 후 김재철 사장은 심각한 불법행위와 반인권적 행태로 MBC 정상화를 가로막고 있다"며 "파업 직후 김 사장과 경영진이 가장 먼저 착수한 일은 파업 참여 조합원에 대한 인사보복, '영상취재부' 공중분해, 시사 보도 프로그램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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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혜숙 기자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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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로부터 방송 금지 가요로 판정받은 곡은 모두 13789곡인 것으로 곡에 나타났다.이 가운데 방송 3사 모두로부터 방송금지 판정을 받은 곡은 207곡인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이 4일 각 방송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 7월말까지 방송금지 판정을 받은 가요는 MBC가 868곡, KBS가 630곡, SBS가 527곡이었으며, 이 가운데 중복 판정을 제외하면 모두 1378곡인 것으로 집계됐다.방송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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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원 기자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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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KAIST는 4일 바이오및 뇌공학과 최철희 교수와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팀이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간 손상에 대한 메카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이들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세포주(적절한 배지와 공간에서 무한하게 증식하는 세포)를 이용해 바이러스가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에 의해 분비되는 단백질인 종양괴사인자(TNF-α : 동물 체내 모든 조직에 분포하여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인 대식세포에 의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에 의한 세포의 사멸이 크게 증가하는 메카니즘을 세계 최초로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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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tvN '화성인 X파일'에 올해 19살인 박채리씨 I컵녀로 출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박씨는 유전적 요인으로 가슴 크기가 I컵으로 너무 큰 가슴 때문에 목 부위에서 퇴행성 디스크가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박씨는 수영장에서도 수영복을 입지 않았으며 속옷 전문점에서는 H컵인줄 알았던 박씨의 가슴 크기가 I컵으로 밝혀졌다.평소 맞는 속옷을 구하지 못해 D컵이나 E컵을 착용했던 그는 I컵 속옷을 입고 "완전 편하다"며 "새로 태어난 기분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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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지난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성형수술을 27번이나 한 '인조미 찬양녀' 손은정씨가 출연했다. ▲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손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공개하며 "성형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년도별로 볼 수 있도록 해놨다"고 밝히고 "쌍꺼풀, 앞트임, 뒤트임, 지방흡입, 코 필러 3번, 턱 필러 3번, 보톡스는 4번 맞았다"고 말했다.손씨는 "지금까지 성형횟수만 총 27회, 수술비용은 약 6000만 원에 이른다"며 수술비용은 아르바이트로 조달했다고 전했다.손씨는 "성형을 하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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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가 3일 성화(타계)했으며 문 총재의 장례는 13일장으로 치러진다.성화(聖和)는 통일교의 죽음에 대한 종교적 해석으로 인간이 부끄럼 없이 살다가 성스럽게 영계에 간다는 의미이다. ▲ © 사진=뉴스1 이날 통일교 측에 따르면 문 총재의 성화위원장은 7남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이 맡아 각계 인사들로 성화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오는 15일 오전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天宙聖和式)'이라고 이름 붙여진 장례식이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군 송산리에 위치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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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전직 목사가 대구의 대표적 사찰인 동화사에 들어가 불교서적을 찢고, 벽화 등에 낙서를 했다가 검거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전직 목사인 성모(42·울산시 남구)씨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성씨는 울산지역에서 목사로 활동하다 지난 5월 그만둔 뒤 지난달 20일 오후 5시께 대구 동구 동화사 대웅전에 들어가 책장에 있던 법화경 등을 보는 척하다 몰래 찢는 등 불교서적 8권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성씨는 또 산신령이 그려진 벽화와 탱화에 낙서를 하고 신발을 신은 채 불단 위를 뛰어다니고 청수 그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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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가수 이효리가 법인들의 호화접대에 일침을 놨다.이효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 룸살롱 법인카드 결제 9237억원. 우와 우~"라는 글을 올렸다. ▲ © 이효리 트위터 이를 본 트위터러들은 "대체 누가 그렇게나 긁어대는 걸까요. 이것도 실명제를 해야 하나", "아니 도대체 얼마나 마시면 그리 나오는지, 룸이 집인줄 알고 출퇴근했나보네" 라는 등의 멘션을 달았다. 이효리의 이 글은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최근 5년간 법인카드 사용실적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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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인터넷 카페 여성 회원들이 성범죄자들에 대한 사형 집행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82쿡닷컴', '동작맘 모여라' 등의 인터넷 카페 여성회원 20여명은 2일 오후 4시경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아동·여성강간 범죄자들에게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사진=뉴스1 82쿡닷컴은 회원 10만명이 넘는 요리정보 사이트로 지난 2008년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에 참여하기도 했다.집회 참가자 김모씨(37·여)는 "나주 성폭행 사건이나 전자발찌 사건 등을 보면 어린 딸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문화
함혜숙 기자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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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섹시 러브(SEXY LOVE)' 뮤직비디오를 3일 자정 공개할 예정이다.티아라의 '섹시 러브' 뮤직비디오는 노래 '데이바이데이'의 뮤직비디오 내용에 이어지는 후속편인 '15분 분량의 드라마버전과 로봇댄스가 담긴 댄스버전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버전이 공개된다. ▲ © 코어 콘텐츠 미디어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에 함께 삽입된 발라드 곡 '낮과 밤'의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돼 총 네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한꺼번에 공개된다.'섹시 러브'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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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나주 어린이 성폭행범 고종석의 얼굴이라며 조선일보 1면에 보도한 인물이 사실은 개그맨 지망생인 일반인으로 밝혀져 논란에 휩싸였다. ▲ © 포털 네이트 사진 1일 포털사이트 네이트의 '판' 게시판에는 "제 친구 사진이 고종석 사진으로 신문 1면에 퍼졌어요.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9월1일자 조선일보 1면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글 게시자는 "지금 사진의 주인공인 제 친구는 개그맨 지망생"이라며 "어떻게 할지 몰라 죽고 싶다는 말까지 한다"고 적고 "포털사이트, 뉴스 등 댓글에 제 친구에 대한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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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전남 나주의 어린이를 성폭행한 고종석에 대해 스타들도 트위터에서 분노를 표출했다.엄정화는 지난달 31일 "조두순 사건에 이어 이번 나주 여아 사건까지, 상상초월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 이유는 성폭력 그것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우리 사회가 너무 자비를 베풀기 때문은 아닐까? 너무 끔찍하고 너무 가슴 아프고 너무 화나는 밤이다"라는 다른 트위터러의 글을 리트윗하며 "백퍼센트 동감. 정말 언제까지 되풀이할 건가요?"라는 글로 공감을 표시했다.최강희는 지난달 30일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문화
성지원 기자
201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