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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신문사의 운영 뿐 만 아니라 기사까지도 시민들에게 활짝 문을 열어, 보다 적극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는 한 지역인터넷신문이 지역의 미래를 기획한 대담집을 냈다.지역인터넷매체인 ‘군포시민신문’이 펴낸 (2017년 12월, 군포시민신문 편집부)는 경기 군포지역의 현안을 전문가 시각이 아닌 평범한 시민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상을 ‘시민들의 수다’라는 대담을 통해 기록했다.지난 2016년 20대 4.13총선에서 지역 이슈가 된 후보검증, 소상인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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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산타로 변신한 KCC 임직원들이 연말 연시를 맞아 서초구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또 올 초부터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자립 공부방’ 50호 건립도 달성했다.KCC와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 행복나눔' 임직원들은 지난주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하나복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모두 산타복장을 하고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
정보Ⅰ
전승수 기자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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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뉴스엔뷰TV
김소윤 기자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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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우형찬(서울 양천을) 서울시의원이 서울 양천구에서 40여년을 살면서 항공기 소음 피해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책으로 담아 출판기념회, 북 콘서트를 열었다.우형찬 서울시의원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남병원 대강당에서 (2017년 12월, 디자인엔유) 출판기념회에 지역주민, 정·관계 인사 등 1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전현희 의원, 박홍근 의원,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용선 양천을지역위원장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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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요즘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들의 식생활과 관련한 유행어가 있다고 한다.편의점 도시락을 애용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편도족’, 점심을 푸드 코트에서 먹는 사람을 말하는 ‘점푸족’, 포장 배달 음식을 집에서 먹는 사람인 ‘반 외식족’ 등이 그것이다. 한국은 혼자 사는 사람의 수가 계속 증가해 현재 전체 가구의 40%가 1인가구라는 것이다.실상이 이렇다보니 식생활은 외식문화로 바뀌었고, 외식업계도 이런 상황에 맞춰 간편한 메뉴를 저렴하게 개발하고 있다.물론 일본도 편의점이나 백화점 도시락이
잡소리
김동옥 논설위원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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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뉴스엔뷰TV
김소윤 기자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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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 서울시의원의 출판기념식에 여당 원내대표가 책 내용의 좋은 문구를 인용해 읽었고, 한 여당 의원이 축시를 낭독했다. 대학 총장과 한 방송인이 무대로 나와 올곧은 사람이라고 추겨 세우는 등의 진풍경이 눈길을 끌었다.1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성북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영진(노원구 시의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의 (2017년 12월, 미르커뮤니케이션) 출판기념식에서이다. 노원구 시의원 3선, 시의원 재선 등 25여 년 간 생활정치를 실천해온 서영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에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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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요즘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는 일본이라고 한다. 때문에 일본 출장길에 이것저것, 구석구석 관심을 갖고 살펴보았다.2017년 현재 한국인의 일본 방문 관광객의 숫자는 약 7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은 230만 정도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의 약 3배 이상인 한국인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몇 년 전에 비해 커다란 역전을 기록하고 있다.일본은 중국에 비해 안전하고 깨끗하다. 그리고 질서지킴과 공중도덕 등의 국민적 수준과 국가의 품격도 중국에 비해
잡소리
김동옥 논설위원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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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하늘과 땅, 풀과 동물 그리고 인간이 공존한 삶을 살고 있는 칭기즈칸의 후예 몽골 유목인들의 얘기를 진솔하게 전개한 책이 눈길을 끈다.몽골전문출판사 ‘꿈엔들’의 대표인 이영산 작가가 펴낸 (2017년 10월, 문학동네)는 몽골초원의 마지막 오랑캐(오리앙카이)의 후예 ‘두게르잡 비지아’와 그 친지들의 삶을 통해 문명의 오만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먼저 이 책은 전혀 모르고 있던 오랑캐의 유래를 알려줬다. 옛날 외동딸을 둔 황제가 무남독녀인 외동딸을 시집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마땅한 사윗감이 없었다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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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조선시대 겹겹이 쌓아 올린 ‘책가도’ 양식을 빌어 흙으로 빚는 작품을 선보인 전시가 눈길을 끈다.지난 11월 22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노블레스 컬랙션에서 열리고 있는 도예가 이지숙 작가의 전은 조선시대 책가도 양식을 빌어 회화가 아닌 흙으로 빚은 후, 오방색을 더한 작품들이다. 이 작가는 20년 넘게 도예작품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총·균·쇠’, ‘사랑아 아, 사람아’, ‘불멸’, ‘영혼의 미술관’, ‘모란부채가 꽂힌 필통’, ‘책함’, ‘자개함’, ‘오래된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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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고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7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평화 그리고 희망’ 이라는 주제로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이희호 여사, 권노갑 전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명진 스님, 이석형 국회의원, 한병도 정무수석 등 인사를 포함해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조순용 국민의정부 전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대통령님은 생
뉴스엔뷰TV
김철관 대기자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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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낙연 국무총리가 고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기념식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민주주의와 인권과 남북관계의 희망이 싹텄다”고 말했다.이낙연 국무총리는 7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했다.이 총리는 “고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신장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만들었다”며 “남북정상회담이 한국 전쟁 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치
김철관 대기자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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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세균 국회의장이 고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식에서 “국민들이 촛불집회를 통해 제2민주주의의 기적을 이뤘다”고 강조했다.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 행사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7일 오후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했다.먼저 정세균 국회의장은 “대통령님은 생전에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 경제민주화, 국민화합을 위한 불꽃같은 삶을 사셨다”며 “수차례 죽음의 문턱에 갔지만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치
김철관 대기자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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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NGO 리더 1위인 학부모 VS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입대결 하면 과연 누가 셀까? 2017년 한국을 움직이는 NGO(비정부기구) 지도자 1위(시사저널, 2017.10.)에 선정된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이 서울교육의 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의 특별대담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말하다' 시간을 가졌다. 안진걸 사무처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의 특별대담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파란스튜디오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대담은 서울시교육청이 발행하
사회
김철관 기자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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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주의제도 의장 지명자가 현지시간으로 27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 보낸 공개 성명서가 주목된다. 현지시간으로 28일 개최되는 미 연준 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에 앞서 미국 통화정책 기조를 전망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파월은 성명서를 통해 "금리는 향후 다소 오를 것이고 통화 정책의 방향은 예측가능한 선에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지난 2014년에 취임한 재닛 옐런 연방 의장의 후임으로 지목 된 파월은 규제완화에 찬성하는 시장 친화적 인물로 알려졌다.파월은 또 옐런 의장과
경제
전승수 기자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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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임진왜란 시기 조선을 구하고자 나섰던 승군들의 호국정신을 고찰한 책이 나왔다. 불교인권위원장 공동대표인 진관 스님(문학박사)이 펴낸 (2017년 11월, 한강)는 호국불교의 역사를 휴정·의엄·유정·처영·영규 스님을 중심으로 고찰한 책이다. 선조(25년)는 임진왜란이 한창이자 그해 7월 1일 승군을 지휘할 수 있는 최고 승통으로 묘향산에 거주하고 있는 휴정을 임명한다. 휴정은 제자인 의엄·유정·처영 등을 승군의 장수로 삼았다. 불교의 정선이 불살생인데 승려들이 칼을 들고 살생을 해야한다는 점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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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2015년 민족을 사랑하는 문화예술인들이 후원해 만든 이 공연, 문화 나눔 이야기 등을 주제로 송년의 밤을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행인 김영조)은 24일 저녁 7시 문화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YMCA 주변 ‘문화공간 온’에서 ‘2017년 정유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인사말을 한 김영조 발행인은 “품격 있는 문화공간에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송년회를 갖게 됐다”며 “우리 신문은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말글을 위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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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21대 서울노총 임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서종수 의장·김창수 사무처장 후보가 대의원 투표에서 당선됐다.20만 조합원을 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는 24일 오후 3시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노총 강당에서 임원선거를 위한 ‘2017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었다.이날 제21대 서울노총 임원선거에서 단독 러닝메이트 후보로 출마한 서종수 의장·김창수 사무처장 후보가 총대의원 468명 중 찬성 437명(93.4%), 반대 10명, 무효 13명으로 과반수를 획득해 당선됐다. 당선된 서종수 의장은 “조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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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일·가정 양립)이 사회적 화두다.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최근 많은 기업들이 자유로운 휴가문화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작 휴가를 떠나려면 상사들의 눈치도 보이고 업무공백도 걱정돼 맘 편히 휴가가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휴가가면 대신 일 해주는 ‘릴리프 요원’ 상시 배치KT&G는 업무를 뒤로하고 맘 편히 휴가를 갈 수 없는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시스템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릴리프 요원’ 제도를 마련했다. 휴가를 떠나는 영업사원을 대신해
경제
애드버토리얼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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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제5회 K-HIPHOP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한류힙합문화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은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한국힙합문화협회장상은 팝핀현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댄스팀 저스트절크가 힙합 댄스부문 퍼포먼스 대상을 수상했다. 저스트절크는 지난해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세계적 힙합 댄스 경연대회 '바디락 2016'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팀이다. 제5회 한류힙합문화대상(2017 KOREA HIPHOP FESTIVAL & HIPHOP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