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뷰]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지방선거 미디어감시 토론회 토론자로 나와 “선거보도가 유권자 의제가 아닌 언론의 의제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전국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전국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공동대표 김종철, 김환균 외) 주최 ‘지방선거보도 무엇이 달라졌나’ 긴급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섰다. 발언을 한 김 회장은 “선거보도가 과거와의 조금 차이가 있지만, 보수언론의 편파왜곡보도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유권자의 의제가 언론의 의제가
정치
이민우 기자
2018.06.07
-
[뉴스엔뷰] 청정 자연을 담아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오는 3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5분까지 65분간 ‘콜라겐 풀 업 마스크’ 홈앤쇼핑 12차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콜라겐 풀 업 마스크 300만장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역대 최다 구성으로 진행, 콜라겐 풀 업 마스크 78매와 히알루로닉 풀 업 패치 6쌍에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프레니크 워터 배리어 젤 크림 정품 1개까지 총 7만 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콜라겐 풀 업 마스크’는 일명 통 콜라겐 마스크로 론칭 방송 전부터 블로그, 인스
정보Ⅰ
이민우 기자
2018.06.01
-
[뉴스엔뷰]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70시간 레벨업 매일매일 어린이날’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미래의 희망, 어린이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사장 이제훈)의 ‘70시간 레벨업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행사’는 지난 25일 오전 0시부터 27일 오후 10시까지(70시간)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 조직위원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5일 오전 9시 이곳 특설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된
문화
이유정 기자
2018.05.26
-
[뉴스엔뷰]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성우 박형욱-김석환 씨가 펴낸 출간기념 북 콘서트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김 회장은 10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말하기의 예술, 내레이션의 모든 것 (2018년 3월, 예문아카이브) 출간 기념 북 콘서트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마이크를 잡은 김 회장은 “성우들이 말을 잘하니 글로 쓴 사람이라서 말을 잘하기가 좀 어색하다”며 “을 두 번 정도 읽었다, 읽으면서 내레이션이라는 것을 많이 알게 됐고, 스피치보다 내레이션이 중
사회
이유정 기자
2018.05.12
-
[뉴스엔뷰] 속옷, 건어물, 반찬, 방앗간, 채소, 지물포 등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허름한 재래시장 2층, 법당 입구에는 십자가가 그려져 있는 교회도 눈에 띄고, 바로 앞에 연등이 걸려 있다. 그래서인지 교회와 법당이 공존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다.연등을 따라 몇 걸음 옮기면 서울 은평구 역촌중앙시장 2층에 자리한 법당이 나온다. 저잣거리 스님으로 잘 알려진 한국불교태고종 무상당 법현 스님이 13년째 기거하고 있는 저잣거리 포교원 ‘열린선원’이다. 법당 건물에는 화장실 없어 일을 보려면 아래층으로 내려가 한참 걸어야 한다.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8.05.12
-
[뉴스엔뷰] 두 명의 성우가 쓴 ‘성우 대중서’ 북 콘서트에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성우들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바로 성우 배한성·최수민·성병숙·이연희·유호한 등이다. 성우 박형욱·김석환이 쓴 (2018년 3월, 예문 아카이브) 출간 기념 북 콘서트가 10일 오후 7시 서울 지하철 홍대역 주변 ‘북스 리브로 홍대점’에서 열렸다.북 콘서트에는 독자, 성우, 지인, 동료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저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배 성우 축사에 이어 저자 강연, 경품 추첨과 사인회 순으로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8.05.11
-
[뉴스엔뷰] 오는 22일이 불기 2562(2018)년 초파일(음력 4월 8일) 부처님오신 날이다.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전국 각 사찰 입구에 연등을 다는 행사가 한창이다.이런 가운데 과거나 현재에도 일부 불자들 사이에서 불교경전과 용어들의 해석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불교 경전과 용어를 누구나 알기 쉽게 해석해 놓은 책이 나왔다.금산사 주지인 범철 스님 엮고, 무비 스님이 감수해, 최근 출판돼 알기 쉽게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8.05.09
-
[뉴스엔뷰]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유럽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TIPA 어워드 2018(TIPA Award 2018)'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어워드’는 1991년 시작 이래 해마다 유럽 각국에서 발표된 사진, 영상 관련 제품 중 혁신성, 최신 기술력, 디자인, 사용 편의성 등을 평가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캐논은 올해로 24회 연속 TIPA 어워드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카메라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명
정보Ⅰ
전승수 기자
2018.05.08
-
[뉴스엔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검찰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검찰은 윤 회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피의자 신분은 아니더라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될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게 법조계의 중론이다.더욱이 채용비리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KB국민은행 전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이 최근 검찰에 구속되면서 윤 회장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대해 KB금융지주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하지만 채용비리 혐의로 국민은행 관계자가 구속된 것은 인사팀장과 HR총괄 상무 권모씨에 이어 세 번째다. 국민은행의 주요 간부가
경제
이동림 기자
2018.05.08
-
[뉴스엔뷰] 한 외국대학 사진학부를 졸업한 동문들이 2년에 한번, 20년간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일본(니혼)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동문(재학생, 졸업생)들이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이앙 갤러리’에서 전시한 10회 ‘에코(eko) 국제사진’전에 작품 60여점이 선보였다.2일 오후 5시 이앙갤러리 전시장에서 오프닝 행사에서는 그동안 ‘에코’전을 위해 힘쓴 장진영 (주)4teneyes 대표이사, 이앙갤러리,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등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오프닝에서 인사말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8.05.04
-
[뉴스엔뷰] 이 글을 쓰고 나니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언론의 장식이 요란하다.목전까지 치닫던 전쟁의 위험이 일단 지나갔다는 부분만 해도 감사한 일이다.주마가편이다. 더 잘하라고, 더 잘 달리라고 가하는 따끔함이다. 쓴소리도 달게 들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미술기법 중에 데칼코마니(Decalcomanie)란 기법이 있다. 데칼코마니는 불투명한 고무 수채화 물감을 종이에 바른 다음 캔버스나 다른 종이에 대고 눌렀다가 떼면, 곰팡이나 해면을 연상시키는 색다른 무늬가 생긴다. 20세기 중엽의 독특한 미술기법이다.
잡소리
김동옥 논설위원
2018.04.30
-
[뉴스엔뷰] 서울 구로구 항동주민들이 지역 아파트와 학교를 관통하는 광명~서울간 민자 고속도로 지하터널 승인을 취소하라며, 21일 저녁 청와대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광명~서울간 민자 고속도로는 오는 5월 착공 예정이다.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현안(광명~서울 고속도로) 대책위원회(위원장 최재희)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청와대 앞(효자치안센터)에서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문화제를 열어 “국토부는 초등학교와 아파트를 관통하는 지역 지하터널 승인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반대 촛불 문화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8.04.23
-
[뉴스엔뷰]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眞身)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설악산 봉정암(해발 1244미터). 설악산 깊숙이 자리한 백담사의 부속 암자로 대표적인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이다.백송 이규만의 (참글 세상, 2018년 2월)은 봉정암과 설악산의 사계를 글과 사진으로 담은 에세이 집이다. 저자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1986년 여름휴가 때 설악산 봉정암에서 7년 동안 부목으로 살며 봉정암 불사에 동참하기도 했다.저자는 책 부제를 통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주는 기도성지’를 봉정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8.04.20
-
[뉴스엔뷰] 커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됨에 따라 인스턴트 커피로 대변되던 사무실 커피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표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카페에 가지 않고도 바리스타가 내려준 듯한 프리미엄 커피를 사무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기업용 캡슐 커피머신 ‘마제스토(MAJESTO)’를 출시한다.마제스토(MAJESTO)는 프리미엄 메탈 소재와 추출 환경을 밝혀주는 내부 조명을 비롯해 블랙&레드 색상의 원형 프레임으로 디자인되어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최고급 커피 머신이다. 특히 머신의 본체
정보Ⅰ
전승수 기자
2018.04.19
-
[뉴스엔뷰]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지난 6일부터 커피 원두를 포함한 6개 품목, 식자재 및 부자재에 대해 최대 7%, 평균 4.4% 인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올해 1월, 최저임금 인상 시점에 맞춰 15개 품목의 납품가를 내린 지 1분기 만의 일이며, 올해만 벌써 21개의 품목 인하 결정이다. 이번 4월 품목 인하에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커피 원두(수프리모 블렌딩 원두)’가 포함되었으며, 에이드류와 파우더류, 부자재가 함께 포함됐다. 빽다방의 원부자재 납품가 인하 결정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
정보Ⅰ
전승수 기자
2018.04.16
-
[뉴스엔뷰] 웅진렌탈은 배우 박서준을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1일 1살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은 정수기 관리를 정기적으로 받고 직수관을 교체해도, 매일 살균한 정수기를 따라올 수 없다며, 매일 5분 직수관을 살균하고 더 건강한 물을 마시자는 ‘1일 1살균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서준이 광고모델로 나오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웅진정수기는 손쉽게 버튼 한 번으로 5분만에 직수관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이 나오는 출수구에 파우셋 필터를 적용하여 외부의 미생물도 9
정보Ⅰ
이민우 기자
2018.04.13
-
[뉴스엔뷰] 이른 더위와 강한 봄볕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계절이다. 행복 감성을 전하는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지친 피부에 쿨링과 진정 효과를 주는 ‘해피바스 쿨 다운 젤 라인’ 3종 제품을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해피바스 쿨 다운 젤 라인은 온종일 더위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쿨링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쿨 다운 수딩 젤’, ‘쿨 다운 하이드레이팅 젤’, ‘쿨 다운 딥 쿨링 젤’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샤워 후 건조함을 느끼는 몸 부위에 해당 제품을 마사지하듯이 발라주면 되며, 냉장고(0
정보Ⅰ
이민우 기자
2018.04.09
-
[뉴스엔뷰] 3일부터 5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SIMTOS 전시회를 찾았다. 다양한 나라에서 수많은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정 넘치는 기술 비즈니스 현장의 특색이 돋보였다.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의 영향으로 인한 변화도 눈에 띄었고 IOT기술, 원격 기술등이 새로운 변화 기술로 나타나는 모습이었다.
뉴스엔뷰TV
김소윤 기자
2018.04.09
-
[뉴스엔뷰]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식목일을 맞아 4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최근 입사한 신입영업사원 30여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노을공원은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동안 서울 시민이 버린 쓰레기로 만들어진 산으로, 2002년 공원화한 이후 환경생태공원으로 바꾸기 위해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샘이 참여한 나무심기 역시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히 공원으로 탈바꿈한 지 10여년이 지나도록 녹지로 조성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를 심었다. 이밖에도 한샘은 ‘
정보Ⅰ
전승수 기자
2018.04.06
-
[뉴스엔뷰] 서울 강남의 핵심 상권의 한 곳이 바로 신사동 가로수길이다. 이 곳은 청담동 명품거리와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상가 거리’의 쌍벽을 이루고 있었다. 서울에 살면서 ‘가로수길’을 안 가보면 서울을 본 게 아니라고 할 정도로 이곳은 단순한 서울 그 이상의 의미가 있던 곳이다. 그런데 그랬던 이곳이 최근 불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매장들이 몰려 드는 손님으로 북적 거렸던 것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임대문의’를 써 붙인 건물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지금 가로수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사실, 메인 거리의
잡소리
한아타 논설위원
201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