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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오는 12월 3일(금)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본상(보도 부문)에 조성은 공익제보자의 공익제보를 근거로 ‘윤석열 검찰 국민의힘 고발사주’ 공익특종보도([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최강욱·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로 사회적 파장을 부른 전혁수 기자를 선정했다.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특별상에는 백악관 출입기자로 활동하면
문화
이준희 기자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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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조국 정경심 교수 재판과 관련 뉴스엔뷰의 탐사취재 보도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뉴스엔뷰는 조민 양의 한영외고 인권지킴이 활동 내역 단독 및 언국본, 기자뉴스와의 공동보도와 조민 양 참석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국제세미나 영상 정보 전격 공개한 바 있습니다.또한 조국-정경심 재판 실체적 진실 찾기 탐사취재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이와 관련 본지 취재팀은 조국 전 장관의 딸인 조민양의 친구 장 모씨의 페이스 북에서 지난 해(2020년) 5월 7일 장씨가 쓴 재판 증인 출석 후 밝힌 진술 내용에 대한 해명 글을 찾았
뉴스엔뷰TV
이준희 기자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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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사장 선임 등 관리 감독권을 갖고 있는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 새 이사회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지난 9일 6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추천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는 모두 7명의 이사로 구성됩니다. 청와대 2인, 국회의장 3인, 방송협회·신문협회가 각 1인을 추천하는 구조입니다. 국회의장 몫 3인은 의장과 민주당 1명, 제1야당인 국민의힘 1명입니다. 세부적으로 구분해 보자면, 정부여당 추천 4명, 야당 1명, 언론단체 2명으로 구성됩니다. 뉴스통신진흥법 상
뉴스엔뷰TV
이준희 기자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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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53년만에 이탈리아가 202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대규모 응원과 축하행사로 인해 코로나 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현지시간 14일 이탈리아 언론보도에 따르면 유로 대회 기간 내내 로마와 밀라노, 피렌체 등의 대도시 주요 광장에는 대형스크린이 설치됐고, 단체 응원이 이뤄졌다. 이탈리아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해제돼, 응원을 나온 시민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없는 상황이었다.이탈리아의 우승이 확정된 뒤 시민들은 대거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우승컵을 들고 로마로 돌아온 이탈리
국제
김진수 기자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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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세종도서 상반기 교양부문에 '중학생 뇌가 달라졌다' 등을 비롯한 330종 도서가 선정됐다.세종도서는 해마다 학술과 교양 부문의 우수 도서를 상반기, 하반기로 선정해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하는 국가사업이다. 이 중 교양부문은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 기여를 위해 선정하며, 학술부문은 기초학문 발전과 지식기반사회 여건 조성을 위해 선정한다. KBS 시사기획 창 제작팀과 이준원 전 덕양중학교 교장 공저 '중학생 뇌가 달라졌다 : KB
문화
함혜숙 기자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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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하루 10분 초등 독서록 쓰기의 기적’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독서습관을 선물해주고자 고군분투한 현직 교사의 10여 년간의 책 읽기, 독서록 쓰기 지도 과정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초등 아이들에게 좋은 독서습관을 키워주는 성공적인 독서와 독서록 쓰기의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평생 가는 좋은 독서습관 기르기는 초등학교 시기, 아이가 자기 스스로 주도하는 ‘독서록 쓰기’ 습관 하나면 충분하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익히고 튼튼하게 다져주는 가장 효과적인 길잡이다.독서록을 쓰려면 무슨 책을 읽을지,
문화
이준희 기자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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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젊은 수요자들이 늘면서 오피스텔이나 생활형 숙박시설등 소형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여기에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중장년층 세대도 임대수익을 얻을수 있는 알짜입지의 소형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통계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전국 기준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2034만3188가구)의 30.2%(614만7516가구) 나타났다.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15.5%), 2005년(20%), 2010년(2
기획Ⅱ
김진수 기자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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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호접지몽(胡蝶之夢).장자(莊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기는데, 나비가 장자인지 장자가 나비인지 분간하지 못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다시 말해,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 또는 꿈과 현실을 구분 짓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음을 의미한다.지난 26일 출간된 에세이 「꿈꾸는 장자의 나비-조주연 作」역시 경계를 굳이 긋지 말 것을 조언한다. 결승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출발선일 수도 있고 막다른 길이 나오면 뒤돌아가도 된다는 식이다. 인간 눈에 비쳐지는 것은 만물변화에 불과하니 피아(彼我). 즉, 그와 나 또는 저편과 이편을 구
문화
김진수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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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미얀마 전역에 반(反) 군부 시위 세력이 확산되는 가운데 군 최고사령관이 이번 쿠데타가 헌법에 부합하며 불가피했음을 피력했다. 또한 1년 간의 비상사태가 끝난 때 총선으로 권력 이양하겠다고 공언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부 최고사령관은 TV연설에서 “쿠데타는 지난해 11월 선거부정에 대응한 조치이므로 정당하고 헌법에도 부합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비상사태 기간 과업을 완수하면 헌법에 따라 여러 정당이 참여하는 자유롭고 공정한 총선이 치러질 것”이라며 “선거에서 승리한
국제
성혜미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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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선언하면서 민주화의 상징이자 실질적인 국가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구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미얀마 군부는 성명을 내고 “선거 사기에 대응하여 정부 인사들을 구금했다”면서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 최고사령관인 민 아웅 흘라잉에게 권력을 이양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어 문민정부 장·차관 24명의 직을 박탈하고 군사정부에서 일할 국방·외무부 11개 부처 장관을 새로 지명했다.앞서 미얀마 집권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묘 뉜 대변인은 이날 새벽, 로이터·AFP통신 등과의
국제
이유정 기자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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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16개월 정인이 사망사건과 관련해 입양을 주관한 홀트아동복지회가 공개 사과를 하며 지난해 7월부터 학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지난해 5월, 2차 입양사후관리에서부터 홀트복지회가 정인이의 학대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7월 입양사후관리에서는 홀트아동복지회가 ‘학대 사실을 인지’했지만,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있다”는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6일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 “우리회 아동학대 의심 시점은 2020년
기획Ⅱ
성혜미 기자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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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9호 뉴스엔뷰] 미모의 젊은 저자가 쓴 자기개발서 한 권이 요즘 서점가에서 이슈이다. ‘서로’라는 작가가 쓴 이라는 책이다. ‘출판법인 드림워커’에서 발행한 이 책을 도서 평론가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쿨하게 읽을 수 있는 젊은 감성의 자기계발서’로 꼽고 있다. 자는 이미 고려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인사과 근무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그런데, 남들이 부러워하는 이력에서 불구하고 그녀는 또다시 한의대에 입학해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 중이다. 무엇이 그녀의 삶을 움직이게 했을까? 남들과
문화
전승수 기자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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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호 뉴스엔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긴급 사용 승인을 내렸다. 미국은 내년 상반기까지 접종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나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반발하고 있어 난관에 봉착했다.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서는 전 국민 접종이 효과적이라는 이유에서다.지난 14일 미국이 의료진을 상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백신 접종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기 위해 월그린, CVC과 같은 약국 체인, 식품점 등 20여 곳과 백신 공급 파트너십을 맺었다.그러나 여전히 미국
국제
전승수 기자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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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호 뉴스엔뷰] 독일이 코로나19로 이동제한이 강화되면서 보드게임 등 가정에서 할 만한 장난감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지난 18일 독일 내 게임출판사협회(Spieleverlage eV)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위해 돈을 더 지출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장난감 산업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초부터 장난감 산업 매출이 21% 증가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연간 성장률이 약 10%인 것에 비해 강력한 성장”이라고 설명했다.실
국제
이준희 기자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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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8호 뉴스엔뷰] 아프리카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아마도 문명, 미지, 암흑, 독재, 경제낙후 등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들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 아프리카는 자원의 보고,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륙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아프리카에 55개 국가가 있다. 10억 명이 넘은 인구, 2000가지의 언어가 존재한 곳이기도 하다. 각 국가마다 고유한 역사가 있고 현대 발전양상도 다 다르다. 최근 아프리카를 조명한 책이 나왔다.그레이엄(Matthew Graham) 영국던디대학 역사학과 조교수가 쓰고 김성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문화
김철관 기자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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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8호 뉴스엔뷰] 어려을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래서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할아버지는 정치인, 우리나라로 치면 ‘국회의원’이었다. 조부모들은 ‘교육은 제대로 받아야 한다.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대학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유학을 갔다.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있을 때, 유학하고 있던 언니를 보기위해 한국에 잠시 들렀다. 이때 한국의 매력에 빠졌다. 이탈리아 유학 생활을 1년 만에 접고 이듬해 한국을 찾았다. 이미 고등학교 때도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웠기 때문에 한국에 익숙했다. 숭실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
도형래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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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8호 뉴스엔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3일 “라틴계와 흑인 대가족 고령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보건당국은 자녀와 손자 등 여러 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저소득 히스패닉과 흑인 커뮤니티를 코로나 취약 집단 중 하나로 분류, “상당한 위험에 처해있다. 이들의 건강을 우선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CDC의 성명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중 40%가량이 흑인과 라틴계로, 미 인구조사국 기준 ▲흑인 인구 비율이 전체의 13.4% ▲라틴계 18.5%인 것을
국제
이준호 기자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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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7호 뉴스엔뷰] 카자흐스탄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택 공급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10년(2010~2019) 동안 카자흐스탄의 인구는 약 13% 증가했고 2019년에 1860만 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카자흐스탄의 연평균 인구 증가율은 1.4%로 지난 10년간 전 세계 평균 인구 증가율(1.1%)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1년 카자흐스탄 인구는 1900만 명에 도달하고 2025년에 이르면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에 맞춰 주택 공급을 늘리
국제
이민정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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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6호 뉴스엔뷰] 정부가 최근 검토 중인 ‘보호출산제’의 실효성이 비판받고 있다. 최근 법무부 산하 ‘포용적 가족문화를 위한 법제개선위원회’는 국내 의료기관에서 출생한 모든 아동을 누락 없이 국가기관에 알리는 보편적 출생통보제 도입을 권고했다. 국내 출생 아동에 대한 신고가 의무 조항이긴 하지만 과태료가 5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강제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은 이런 상황에서도 ‘보편적 출생등록’과는 결이 다른 ‘보호출산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기획Ⅱ
성혜미 기자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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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6호 뉴스엔뷰] 교정시설에는 죄를 지은 수용자 외에 임산부 수용자의 태아, 수용자가 교정시설에서 양육 중인 만 18개월 이하의 영아도 함께 생활한다. 이들은 모두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죄를 지은 부모로 인해 교정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에는 부모의 체포, 구속으로 남겨진 수용자들의 어린 자녀들도 있다. 이들은 부모의 체포, 구속을 직접 목격하여 심리적 충격을 받거나 그 과정 중 방치되는 경우도 많으며, 부모의 수감으로 가정 해체, 경제적 빈곤, 신체적·정신적 건강 악화, 사회적 낙인 등 여러 면에서 위기에 처하
기획Ⅱ
성혜미 기자
2020.12.04